본문 바로가기

[북리뷰] 나는 돈이 없어도 경매를 한다 월급만으로는 내 집 마련 꿈도 꾸기 어렵다? 경매는 어렵다? 경매는 무섭다? No!! '나는 돈이 없어도 경매를 한다' 이 책의 저자는 소위 말하는 평범한 주부이자 부동산쪽 일을 하지도 않은 사람이었는데, 경매에 도전하고 3년만에 전국에 21채의 임대사업자가 되었다. 저자는 어렵고 복잡하지만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경매보다 평범한 이들이 도전할 수 있는 쉽고, 안전한 경매에 대한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은 마치 저자의 경매 도전기를 수필처럼 시간상의 흐름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을 중반쯤 읽었을 때, 어느 덧 내 머리속에서 경매장에서 입찰표를 쓰고 있는 내 모습을 상상하는 나를 발견. ㅎㅎ 대법원 사이트에 가면 경매에 나와있는 물건들을 지역별로 상세하게 살펴볼 수 있다. 경매물건을 알아보다보면 .. 더보기
[북리뷰] 공모전 무작정 따라하기 바야흐로 공모전 풍년의 시대다.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은 물론, 반짝반짝 아이디어가 넘치는 일반인들에게도 나의 아이디어를 제안해서 능력을 검증받고, 게다가 상금까지 거머쥐게 된다면 그야말로 일석이조 아니겠는가? 아무나 참가할 수 있다지만 그래도 전략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해야 하는 공모전인 만큼 실력이 쟁쟁한 사람들과 경쟁을 할 수 있는 기본 실력을 갖출 필요가 있는데, 이때 공모전의 A to Z를 위한 책이 바로 공모전 무작정 따라하기 이다. 많은 분야의 공모전이 있지만, 이 책은 마케팅 분야 공모전 작성에 대한 노하우를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사실 공모전 중에서 (IT, 의학 등)기술적인 제안을 하는 것들은 일반 비전공자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반면, 신상품 프로모션, 기존 상품 개선안 등의 마케팅 부분은 소.. 더보기
일본어 무작정 따라하기 개정판 무따기 표지가 참 많이 새로워졌어요! 새로운 무따기 시리즈를 책장에 쭉 꽂아놓는 마니아가 또 나올까요? 예전 무따기 시리즈는 책장에 쭉 꽂아놓고 만족스러워했다던 사람들 얘기를 들었는데, 알고 보니 그 중 한 사람이 제 지인이었더라구요...나중에 알고 나서 정말 신기했어요. :) 2008년 일본어 무작정 따라하기 첫판이 나온 후 참 많은 사람들이 이 책으로 공부를 했다던 그 전설의 책이 2014년 8월말에 드디어 개정되어 세상에 나왔네요. 이 신간 일본어 무따기 개정판에 동영상 강좌가 제작되었지요. 이 강좌는 쫌 구성이 남달라서 여러분들께 안내를 해 드려야 할 것 같아 이렇게 포스트를 작성하고 있는 거에요! 강의가 시작되고 선생님이 이번과에 어떤 내용을 배울지 간단한 안내를 하신 후 본격적으로 강의가 시작.. 더보기
[북리뷰] 부동산 경매 무작정 따라하기 “오~ 이 책 괜찮다!좋다!!” 첫째 마당을 읽고는 감동에 젖은 감탄이 절로 나왔다. 사실 책 한 권을 읽고 경매에 도전할 생각은 하지도 않았고, 한 권으로 되지도 않을 거라 생각했었다. 경매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지는 꽤 되었지만 워낙에 나에게는 어려운 분야인 것 같아, 차일피일 미루고 있던 차에 지하철에 누군가 보고 있던 표지가 생각나 나도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시작은 이랬지만, 이 책은 초보자가 읽기에 참 쉬운 설명, 친절한 사이트 이용방법 안내, 문서 각 항목의 친절한 설명! 문서 그림과 함께 친절한 설명이 덧붙으니 이해도가 급상승!! 경매 물건을 찾는 것으로 시작해, 권리 분석을 하고, 실제 입찰 과정을 그대로 보여주고, 낙찰 후 소유권 이전 등기까지, 참 세세한 설명을 친절하게 다루고 있다.. 더보기
[북리뷰] 환율 상식사전 환율…. 글자조차도 어렵다. 그런데 환율을 모르면 요즘 시대 재테크에 있어서 ‘바보’라 불리기 딱 쉽다. 단기 검색을 통해 가까스로 개념을 이해하고 있더라도 자꾸만 헷갈리는 것이 ‘환율’의 개념이다. ㅠㅠㅠ 그러니까 환율이 떨어지면….좋은 거였더라…안 좋은 거였더라….하기를 수 년…. @@ 결국 한번은 넘어야 할 산이라 생각하고, 인터넷 서점을 검색 중 내가 좋아하는 ‘상식사전’ 시리즈에 있었다!!! 상식사전은 ‘환율’을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화폐의 개념부터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모든 내용 다 떠나, 환율이 떨어지면, 국내로 유입되는 외화가 많아지는 현상이고, 그러다보면 국내인의 해외여행이 늘어나면서 다시금 환율이 상승…아주 간단하게 이 개념 하나를 꽉 잡았다. 이 흐름을 이해하기 시작하면 .. 더보기
[북리뷰] 경영필수 상식사전 직장생활을 하면 할수록 경영학이라는 학문에 관심이 생기게 된다. 진급을 할수록 담당 업무를 좀 더 넓은 시각으로 볼 의무와 책임이 주어지는데, 그 때 필요한 것이 경영학이라는 학문의 범위에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다시 책가방 메고 경영학을 공부할 여력도 없다. 하지만 “난 그런거 몰라요”라고 말 할 수 있는 용기있는 직장인은 아마도 없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이 ‘경영필수 상식사전’이다. 알짜배기 경영의 필수 상식이 정갈하게 정리되어 있다. 군더더기가 없다. 두 페이지를 읽으면 해당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저자의 구슬땀과 편집자의 공이 느껴진다. 특히 나는 현재 마케팅에 대해 관심이 많아 그 분야를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하지만 나도 더 사회생활을 하게되면 조직관리에도 관심을 갖게 되는 날이 있을 거.. 더보기